♣그속에 내가 있나요♣





한참을 망설였어요
보이지 않은 당신!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서성이던 날들이 참 많았었는데..
저 문안에 자리한 따스한 당신이 그리워
두팔벌려 나를 안을것만 같은
미련스런 착각때문에...
늦은밤 별이 쏟아지는
외로움속에서도 당신 문앞을 서성거렸습니다

한번이고...두번이고
몇번을 두들겨
당신을 부르고 싶었지만...
나의 외침을 외면할거 같은
작은 두려움 때문에
아직도 당신문앞에
외로이 떨고있는 용기없는 내가 있습니다

이제는 그안에 들어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은데...
나의 외침을 받아줄련지??
그속에 내가 들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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